월급이 높은데엔 다아 이유가 있다. 그만큼 부려먹음. 특별한 기술 하나 없는 사무직 샐러리맨은 괴롭다. 카테고리에 마지막으로 글을 쓴 게, 찾아보니 입사 전이다. 퇴사 후 입사까지의 공백 기간이 주는 불안감 "그 회사는 푸딩씨 커리어에 전혀 도움이 안될거야." 현 회사를 퇴사하는 것에 대해 임원들까지 나서며 반대당했기 때문인걸까. 곧 입사할 회사의 화려한 복리후생 리스트에서 무언의 압박감을 i-pudding.tistory.com (불안감은 개뿔.. 그냥 미친듯이 퍼질러 놀았어야했는데) 그리고 이 블로그에 글을 마지막으로 쓴 것도 유기견 임보 업데이트. 1월. 나는 무려 반년이나 블로그를 소홀히 했다! 혼잣말과 자기성찰, 잡생각 많음으로 대표되는 내가 블로그를 방치했다는 사실은. 모다? 회사생활이 크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