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흑심도 없이 티스토리를 시작했다고 한다면 거짓말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일까요? 요즘 한국에서 직장인들 모두가 관심있어하고 한 번쯤 도전해보는 부업. 투잡. 바다 건너 일본에서 같은 직장인으로서 이를 보며 나 역시 뛰어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납니다. 4월부터 회사가 기본 재택근무로 바뀌면서 출퇴근 시간(약 한시간)을 번 기분입니다. 또 집에서 일하니 체력소모도 덜하고요. 덕분에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직장인들이 해볼 만한 아이템을 좀 알아봤습니다. 아, 그 전에 가장 중요한. 내가 부업을 시작하고 싶은 목표를 분명히 하는 게 좋겠지요. 또 다른 메모가 생길 거 같으니 다음 글에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시험삼아 도전해보고 싶은/도전하고 있는 리스트를 간단히 써봅니다. 메모 메모. 이제는 안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