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그리고 오늘 본격적으로 일본을 아주 떠들썩하게 하는 소식이 있다. 코로나 소식보다 더 관심도가 높다. 아직 한국 포털 사이트에는 알려지지 않은 듯 하여 블로그에 간단하게 써본다. 2017년 여배우 사사키 노조미와 결혼한 개그맨 와타베 켄(47세).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던 사사키 노조미, 그리고 15살의 나이차라는 충격적인 나이차에 당시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그저께부터 갑작스럽게 미디어가 떠들썩해졌다. 와타베 켄이 다음날부터 모든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자숙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한 것. 여론과 미디어는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하는 궁금증과 의아함에 추측성 기사들이 범람했다. 가정폭력을 했다는 등, 불륜이라는 등, 맛집 레포트로 유명한 개그맨이니 가게들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