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드디어 난이도 높다는 구글 애드센스 심사 (일명 애드고시)를 통과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브런치와 같은 타이밍인, 올해 6월에 시작했으니 합격까지 5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아무것도 모른채 구글 애드센스를 함께 신청했었다. 블로그=광고 수익 툴 이라는 인식이 내 안에서 너무도 당연히 잡혀있었기 때문이었을까. 당시 신청 내역을 솔직하게 까보겠다. -첫 번째 신청 내역- ■신청일: 6월4일 ■결과 발표: 6월19일 ■게시글: 17개 (발표날 기준) 결과는 탈락..! 2주동안이나 기다렸는데.. 그 뒤 일단 단념하고, 7월과 8월 블로그를 접었다(단순한 의욕저하가 원인) 그리고 유튜브에서 N잡러에 대한 영상을 접하고, 이라는 기준을 잡게됐다. 그 때 접했던 영상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