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온 푸딩러입니다. 급여팀을 졸업하고 보상,제도기획쪽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생생한 알뜰살뜰 팁을 전해드리기가 힘들 것같아 블로그를 안쓰고 있었는데요, 오늘 회사에서 올해 주민세 금액을 확인했는데 매달 납부금액이 5천엔이나 줄었지 뭐에요..! 일년으로 치면 6만엔, 60만원이니 이게 효과가 크죠! 코로나로 인해 연수입은 작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거든요. 거의 비슷한 수준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파격적으로 줄어들다니.. 회사원 생활하면서 이렇게 낮은 주민세 처음이에요. 신입사원때도 지금보다 주민세가 높았어요. 절세 대책의 효과를 톡톡히 느꼈기에 다시 한 번 강조 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대책으론 크게 두 가지 있다고 생각해요. 우선 이미 유명한 후루사토 납세. 후루사토 노제: 일본 회사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