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번거롭지만 거를 수 없는 그것, 운전면허 갱신. 일본에 와서 주민등록, 재류카드, 운전면허, 이 3종은 정착용으로 가장 먼저 한 것들이다. 그 다음이 은행 계좌, 집 찾기, 자동차였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듯이 주민등록증이 상용화되지 않은 일본에선 운전면허증이 신분증 대용으로 보편적으로 쓰인다. (마이넘버라는 걸 일본에서 5년전쯤 도입하긴했는데 마이넘버카드는 아직 보편화되진 않았다) 일본 초기 정착기 : 전입 신고(주민등록), 재류카드, 장보기 일본에 처음 왔던 5년 전 일기에 남겨뒀던 초기 정착 기록. 짧은 여행 말고 '생활'을 하러 일본에 온 건 처음이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썼던 티가 난다. 이제는 알게 된 정보까지, 덧붙여서 여 i-pudding.tistory.com 그 정도로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