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연재글

브런치 메인 페이지에 소개되다

푸딩러 2020. 6. 15. 17:18

 

 

작가의 서랍에 글 써두려고 들어갔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사진이..

이 작가분도 일본을 테마로 쓰시네! 하면서 봤더니 내가 쓴 글이다. (일본 회사에서 신입사원에게 구몬 학습지를 시킨 사연)

 

거실 바닥을 팔짝 뛰어다닐 정도로 기쁘다.

 

 

 

 

좋은 건 크게 남겨둬야지. 다시 한번 남겨둔다.

 

 

 

아직 쓰고 싶은 얘기 나누고 싶은 얘기가 정말 많다.

작가의 서랍 속에 이것 저것 많이 보관해두고는 있지만, 브런치나 블로그를 보면 나보다 훨씬 뛰어난 글쓰기 실력 / 전문적인 지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이 많다. 

 

내가 돈 벌려고 쓰는 것도 아니고, 나를 위해 쓰는 건데 그런 생각말자.

고 스스로 생각하려 애쓰면서도 자신감이 없어지고 주눅드는 건 어찌할 수 없다.

 

그래도 이렇게 브런치 메인에 소개된 기쁜 감정을 잊지 않고 가져가고 싶다.

분발! 해서 브런치도 티스토리도 꾸준히 해나가야지..

 

 


 

 

쿠키의 브런치

회사원 | 한국토종으로 일본 현지 외국계기업에서 인사담당자(HR)로 근무중인 회사원입니다. 외국인의 시선, 인사담당자의 시선으로 보통의 일본생활에 대해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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